오렌곤 vs 오하이오 주립대 격돌,  NCAA 챔피온

지난 8월 말부터 치열하게 전개된 미국 대학 미식축구 경기가 지난 1월 1일 National Champion 플레이오프 전인 4강 대전에서 오렌곤과 오하이오주립대가 승리를 거두면서 다음주 12일(월) 택사스 엘링톤에서 격돌하게 되었다.

ACC 챔피온인 플로리다 주립대와 PAC12 챔피온인 오렌곤과 맞붙은 로즈볼에서 오레곤은 초반부터 플로리다 주립대를 거세게 몰아 부치면서 펌블, 인터셉트로 경기를 리드하며 전반을 18:13으로 앞서나갔다.
후반에 들어 오렌곤은 플로리다 주립대를 압도하며 4개의 터치다운과 2개의 필드골로 한 개의 터치다운으로 추격하는 플로리다 주립대를 59:20으로 눌렀다.
한편 Big 10 챔피온 오하이오주립대는 SEC 챔피온 알라바마와 슈가볼에서 접전 끝에 42:35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두팀은 1월 12일(월) 미국 동부시간 8:30PM에 택사스 엘링톤에서 NCAA 사상 최초로 미식축구 플레이오프 결승을 가진다.

대회명: 슈가볼 2015년 1월 1일 9:00PM 뉴올리언즈 수퍼돔
	1Q	2Q	3Q	4Q	계
알라바마	14	7	7	7	35
오하이오주립대	6	14	14	8	42

 

대회명: 로즈볼 2015년 1월 1일 5:20PM 파사데나 CA
	1Q	2Q	3Q	4Q	계
오레곤	8	10	27	14	59
플로리다주립대	3	10	7	0	20

다음 경기
NCAA 결승 오렌곤 vs 오하이오 주립대
1월12일 8:30PM(동부시간기준)
장소: 택사스 엘링톤
자료제공: 터치다운 뉴스/ESPN NCAA